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📘 도서 요약: 『컨테이저스 – 전략적 입소문』 조나 버거
👨🏫 저자 소개
조나 버거는 와튼스쿨 마케팅학 교수로, 소비자 행동과 입소문 전략의 전문가입니다. 이 책에서는 바이럴 콘텐츠가 만들어지는 메커니즘을 과학적이고 실용적으로 분석합니다.
📚 목차별 요약
1. 왜 어떤 콘텐츠는 퍼지는가
- 콘텐츠의 확산에는 특정한 이유가 있다
- 사람들은 ‘공유할 가치가 있는 것’을 선택한다
- 온라인보다 오프라인 입소문이 더 강력하다
- 심리적, 사회적 요인이 작용한다
- 퍼지는 콘텐츠는 공통된 특성을 갖고 있다
2. STEPPS 모델 소개
- 바이럴 요소 6가지를 STEPPS로 정리
- S: Social Currency / T: Triggers / E: Emotion
- P: Public / P: Practical Value / S: Stories
- 콘텐츠가 자연스럽게 확산되는 구조 제시
- 실제 사례 중심으로 설명되어 이해도 높음
3. Social Currency – 나를 돋보이게 하는 콘텐츠
- 사람들은 자신을 돋보이게 하는 정보를 공유
- 지적 허영, 내부자 정보, 유머 등이 핵심
- 공유는 자기를 표현하는 수단이다
- 자기 브랜딩 욕구가 공유를 부른다
- 정보가 아닌 자아 표현이 동기이다
4. Triggers – 일상 속 단서로 각인시키기
- 기억되기 쉬운 ‘트리거’가 콘텐츠 확산의 핵심
- 일상 속 반복적 단서를 활용하라
- KitKat+커피처럼 연결고리를 만든다
- 기억 상단에 위치하는 것이 중요
- “Top of mind, tip of tongue” 전략 제시
5. Emotion – 감정이 공유를 만든다
- 고활성 감정(분노, 경이로움 등)이 확산 유도
- 정보보다 감정이 더 큰 전파력을 가진다
- 스토리텔링은 감정 유발의 도구
- 공감과 놀라움을 유도하라
- 감정적 강도가 콘텐츠의 파급력을 결정한다
✍️ 독후감
『컨테이저스』는 콘텐츠가 어떻게 입소문을 타고 퍼지는지에 대한 과학적인 해답을 제시합니다. 특히 STEPPS 모델은 마케팅 실무에 바로 적용 가능한 도구이며, 개인 브랜딩과 콘텐츠 전략 수립에 큰 인사이트를 줍니다. 마케터뿐만 아니라 SNS나 유튜브를 운영하는 사람들에게도 강력히 추천합니다.
🏷️ 관련 태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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